LX Z:IN으로 보는 올해의 팬톤 컬러 ‘모카 무스’
- 등록일2025.01.23
팬톤이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는 인테리어를 비롯한 패션, 뷰티 등 업계 전반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팬톤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컬러는 바로 ‘모카 무스(Mocha Mousse)’인데요. 초콜릿과 커피를 떠올리게 하는 ‘모카 무스’는 어떤 컬러인지, 그리고 올해의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우리 회사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팬톤(Pantone)’은 어떤 기업? 팬톤은 미국 뉴저지주의 작은 인쇄소로 시작한 색채 전문 기업으로 직원이었던 로렌스 허버트가 화학 전공을 살려 안료 재고와 컬러 잉크 생산을 체계화·단순화한 것이 지금의 모체가 됐다. 특히 1963년 수많은 색상에 고유 번호를 붙인 표준화된 ‘팬톤 컬러매칭시스템(PMS)’을 만들면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2000년부터 매년 12월 다음 해의 색을 선정해 발표하는데, 이들이 정한 색상은 인테리어, 패션, 제품 디자인 등 디자인 업계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며 매년 한 해의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
자연의 세련된 아름다움을 품은 다재다능한 컬러, ‘모카 무스’
/ 이미지 출처 : 팬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모카 무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브라운 계열로 호불호가 적어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컬러입니다. 팬톤은 내추럴한 색감의 모카 무스가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휴식과 안정을 반영하는 컬러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다른 컬러와 매치해 다양하게 활용하기에도 용이해 다재다능한 컬러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는 다양한 마감재와 가구와의 조합이 중요한 인테리어에서도 활발하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모카 무스 in LX Z:IN - 질감의 변주로 다채롭게 연출한 벽지 디자인
(좌) LX Z:IN 벽지 베스띠 82579-04 내추럴 스타코 시나몬, (우) LX Z:IN 벽지 지아패브릭 T1087-01 감성 테라코타 브릭 브라운
우리 회사 제품에서도 올해의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 리뉴얼 출시를 알린 벽지 ‘베스띠’는 인기 있는 회벽을 비롯한 페인팅, 패브릭 등 깊이감과 입체감을 한층 높인 질감 표현이 특징인데요. 비슷한 톤의 브라운 컬러도 스타코, 테라코타 등 서로 다른 질감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합니다.
LX Z:IN 벽지 디아망 포티스 DF006-03 토프
도장 마감의 매트하고 러프한 느낌을 사실감 있게 구현한 벽지 ‘디아망 포티스’도 주목해 보세요. 세련된 패턴 표현이 공간을 더욱 고풍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에 많이 사용되는 토프(회갈색) 컬러로 한결 내추럴하면서도 안온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모카 무스 in LX Z:IN – 올타임 바닥재 베스트셀러, 우드&스톤에 담은 트렌드
에디톤 마루 EDW7773 새들러 오크
에디톤 마루 EDW7781 넛츠 브라운
‘모카 무스’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브라운 톤의 인테리어. 바닥재에서 브라운은 예전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보여준 컬러입니다. 바로 바닥재 디자인의 대명사, 우드의 컬러이기 때문인데요. 바닥재 ‘에디톤 마루’는 나무의 포근함을 그대로 담은 텍스처와 실제 원목을 시공한 듯한 컬러 디테일은 물론 각양각색의 인테리어 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 톤으로 취향에 맞는 공간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좌) 하우스 HOT 0073 카사 베이직, (우) 하우스 스타일 ZOW 0712 크림 오크
우드의 높은 인기 속, 색다른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스톤 패턴의 바닥재 또한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주거용 타일 바닥재 '하우스'와 '하우스 스타일'은 부담 없는 베이직한 컬러의 트렌디한 스톤&우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의 컬러 트렌드를 가장 잘 보여주는 패턴으로는 하우스 카사 베이직, 하우스 스타일 크림 오크를 추천합니다.
미니멀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이고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모카 무스’. 트렌디한 LX Z:IN 제품과 함께 나만의 방식으로 올해의 컬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