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트렌디한 컬러 스타일링, ‘원 톤(One-Tone)’ 인테리어
- 등록일2025.04.29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컬러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는 지속되는 미니멀 스타일의 인기가 ‘컬러 미니멀리즘’ 열풍으로 이어져 벽과 바닥, 가구까지 한 가지의 톤으로 스타일링 하는 ‘원 톤(One-Tone)’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LX Z:IN 제품으로도 다양한 조합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화이트, 크림, 그레이를 활용한 컬러 스타일링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머무는 화이트 톤
단연 최고의 인기 화이트 인테리어! 기본적인 벽지, 바닥재는 물론 벽장재와 인테리어 필름 등 다양한 종류의 자재를 활용해 공간에 감각을 더해보면 어떨까요? 석재 느낌의 패턴 디자인 벽장재로 고급스러운 아트월을 연출할 수 있고, 도어나 가구의 색상이 전체 분위기와 맞지 않아 고민이었다면 인테리어 필름으로 어울리게 바꿀 수 있어요.
LX Z:IN 벽지 디아망 마르모아 포세린 화이트 PR048-02, 벽장재 에디톤 라이트 포세린 EML2101,
인테리어 필름 ES160, 바닥재 에디톤 라임 베이지 EDT7732(왼쪽부터)
화이트 인테리어는 고요하면서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으로 일상의 공간에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벽지는 LX Z:IN 벽지 디아망 마르모아 포세린 화이트를 추천해요. 석회 벽의 섬세한 음각 텍스처를 구현해 고풍스러운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벽장재 에디톤 라이트 포세린, 바닥재 에디톤 라임 베이지 등 에디톤 제품을 활용해 벽과 바닥을 연결하면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온도로 공간을 감싸는 크림 톤
크림 컬러는 특유의 은은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포근한 공간을 완성합니다. 이번에는 각기 다른 텍스처를 활용하는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컬러 톤은 유지하면서 벽과 바닥 각각의 면을 다른 텍스처로 연출해 세련미를 더하는 것입니다.
LX Z:IN 벽지 디아망 마띠에르 블랑 그레이지 PR043-07, 벽장재 에디톤 라임 크림 EML2109,
인테리어 필름 ESM01, 바닥재 에디톤 유러피안 우드 EDW7775(왼쪽부터)
LX Z:IN 벽지 디아망 마띠에르 블랑 그레이지와 벽장재 에디톤 라임 크림의 벽면 조합은 같은 듯 다른 멋스러움으로 입체감 있는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바닥재는 이색적인 우드 패턴의 에디톤 유러피안 우드로 매치해 다채로운 질감이 주는 즐거움 가득한 공간으로 꾸며보세요. 나무의 따뜻함을 담은 무광 표면으로 자연스러운 톤 변화와 패턴 전개가 매끄러운 점이 특징입니다.
차분함 속 깊이감이 느껴지는 그레이 톤
절제된 우아함과 모던한 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레이 인테리어는 웜톤 그레이, 쿨톤 그레이에 따라 연출하는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두 가지 느낌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한데요. 모던함을 강조해 웅장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는 쿨톤 그레이의 비중을, 따스함이 감도는 인테리어는 톤 다운된 웜톤 그레이의 비중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LX Z:IN 벽지 디아망 테라노바 그레이 PR045-03, 벽장재 에디톤 애쉬 콘크리트 EML2104,
인테리어 필름 ESM04, 바닥재 에디톤 솔티 애쉬 EDT7724(왼쪽부터)
그레이 톤 인테리어에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LX Z:IN 제품들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그레이 컬러와 어울리는 콘크리트 패턴의 LX Z:IN 벽장재 에디톤 애쉬 콘크리트를 벽면에 시공해 보세요. 자연광에서 번들거림이 적어 트렌디한 패턴 표현은 물론 대면적 사이즈로 더욱 사실감 있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컬러의 인테리어 필름으로 풍성한 입체감을, 회벽 디자인의 벽지 디아망 테라노바 그레이로 포인트를 연출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바닥재는 에디톤 솔티 애쉬로 무게감을 주면 그레이 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
화사한 화이트부터 차분한 그레이까지, 오늘 소개해드린 ‘원 톤’ 인테리어 조합으로 우리집 분위기도 더욱 트렌디하고 새롭게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