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 전기요금 인상에…고효율 창호 마케팅도 후끈
-우리 회사,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 앞세워 마케팅 박차

  • 등록일2023.06.21

  


올 여름 슈퍼엘리뇨 발생으로 인한 최악의 폭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 시작과 함께 전기요금 인상 단행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서 전기요금은 지난 5월 16일부터 5.3% 인상됐다. 4인 가구 기준 월 3천원 가량 전기요금 추가 부담이 예상된다. 이에 전기 소비를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인테리어 업체들의 에너지
효율 1등급 창호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창호는 실내 에너지 손실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해 가정 냉방비 증감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냉방 효율은 기밀성과 창호 유리 단열 성능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올 여름에도 고효율 유리가 적용된 고단열 창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창호업체 1위인 우리 회사는 국내 고단열 창호 1위 제품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앞세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후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행사뿐만 아니라 고객 접근성이 좋은 TV홈쇼핑 채널에서도 창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5월 두 차례 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데 이어 6월에도 창호 제품을 중심으로 중문 등 다른 제품과 함께 상품을 구성해 홈쇼핑 생방송과 녹화방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의 노후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창호 샘플하우스와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만 전국적으로 600회 이상 찾아가는 창호 교체 단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창호 교체 수요 공략을 위해 정부의 지원 제도를 활용한 마케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국토교통부가 후화된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금융비용을 지원해주는 ‘그린리모델링’ 제도가 대표적이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창을 철거하지 않으면서 창짝과 고성능 유리로 교체하는 비철거 방식의 창호 교체 판촉 행사도 실시하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 회사는 최근 선보인 디지털 광고에서도 창호 제품을 소개하면서 독특한 아이디어와 영상미를 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창호 수퍼세이브 편의 2개의 광고는 공개 두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회에 육박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창호편 광고는 반복해 여닫는 광고 모델을 통해 제품을 사용할수록 성능과 품질에 감탄하게 되는 모습을 표현했다. 짧고 강렬한 메시지와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제품을 색다르게 표현한 점이 주목을 받는 비결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증가하는 고효율 단열 창호 수요를 적극 공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리 회사의 다음 행보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