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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서울 마곡 연구소에서 ‘LX Z:IN 인테리어필름(베니프)’의 2025년형 신제품 출시 기념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25년형 인테리어필름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신제품 및 샘플북 소개 ▲환경표지인증/재활용가능 이형지 홍보 및 Heat Block 필름 소개 ▲제품 품질개선 및 생산능력 확보계획 ▲샘플 품평 등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우홍 산업용필름 사업담당을 비롯해 우리 회사 임직원과 주요 대리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표가 끝난 직후 1시간 넘도록 샘플 품평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5년형 인테리어필름 신제품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소프트 터치(SOFT TOUCH)’ 8종, ‘샤인 메탈(SHINE METAL)’ 10종, ‘제뉴인 우드(GENUINE WOOD)’ 18종, ‘택스처 우드(TEXTURE WOOD)’ 9종, ‘아웃도어(OUTDOOR)’ 6종 등 총 103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 SOFT TOUCH(ST) –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한 단색 컬러 8종
▶ SHINE METAL(SN) – 고휘도 외관과 방염 성능을 동시에 확보한 메탈릭 컬러 10종
▶ GENUINE WOOD(GW) – 유/무광 효과로 원목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한 고급 우드 패턴 18종
▶ TEXTURE WOOD(TW) – 나뭇결 Grain이 빛과 각도에 따라 더욱 리얼하게 표현되는 우드 패턴 9종
▶ OUTDOOR(US, UP) – 내후성 3~5년 보증이 가능한 단색 및 우드 패턴 6종

소프트 터치(ST002/ST007)와 샤인 메탈(SN008) 컬러 이미지.

제뉴인 우드(GW011) 및 택스처 우드(TW008) 컬러 이미지.

특히, 이번 2025년형 신제품의 경우 방염제품 18종이 ‘환경표지인증’을 새롭게 획득해 친환경성까지 강화됐다. 이로써 지난해 인테리어필름 우드 패턴 3종에 이어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인테리어필름 제품은 총 21종으로 확대됐다.

‘환경표지인증’은 환경부가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오염 감소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것으로, 최근 자원순환이 가능한 원재료 사용 여부 등 환경 친화적인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며 인증 심사가 더욱 엄격해졌다.

이에 우리 회사는 인테리어필름에 재활용이 가능한 이형지(점착면 보호를 위해 붙인 종이)를 새롭게 적용하면서 자원순환 관련 기준을 충족시켰다. 기존 이형지에 적용된 PE(폴리에틸렌) 코팅 성분을 점토 재질 코팅으로 대체, 버려지던 이형지를 재활용해 다시 쓸 수 있게 한 것이 핵심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필름 대리점 및 시공업체는 기존에 발생하던 이형지 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도 덜 수 있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 대표들은 샘플북과 전시된 신제품 샘플을 직접 체험하며 개선된 디자인과 기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인테리어필름의 시공 편의성은 물론 환경친화적인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환경친화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는 요즘, 인테리어필름 신제품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