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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창호.기술팀 김태화 책임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3 제품안전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개인상)을 수여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제품안전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제품안전 분야 행사로,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등 전 과정에서 제품안전 활동을 통해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을 비롯해 국가기술표준원장 등 관련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개인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45점의 제품안전 유공 포상이 수여됐다.

우리 회사에선 창호.기술팀 김태화 책임이 제품 품질관리 및 안전한 제품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개인상)’을 수상했다. 김 책임은 1984년 (주)럭키에 입사해 약 39년 간 근무하면서 KS, ISO, PL, KOLAS 등 제품품질 및 단체표준인증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이번 포상에서 김 책임은 2002년 제조물책임법(Product Liability: PL)에 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산업재 제품 PL대응 시스템 체계 구축 TFT 활동을 추진하며 PL경고 문구를 시방서 및 제품 카탈로그 등에 삽입하고 PL경고 스티커를 건축자재 제품에 부착하는 등 국민생활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PVC바닥재 및 바닥타일 미끄럼 방지 연구 및 기술개발」 등 자체개발 시험했고, 방충망 추락사고 발생 방지를 통해 제품 안전에 기여한 공적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독보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앞세워 업계를 선도하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행보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