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거 창호 솔루션 ‘이지세이브’ 전문점 발대식
-창호 리모델링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 제공, 성공 위한 적극적 도전 다짐

  • 등록일2023.07.24

지난 20일 KTX광명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철거창호 전문점 발대식’에서

우리 회사 창호사업부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지난 20일 KTX광명역 대회의실에서 비철거 창호 솔루션 ‘이지세이브’ 전문 대리점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우리 회사의 창호사업부장을 비롯해 전국의 주요 대리점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비철거 창호 제품 운영안과 정책 공유 ▲비철거 창호 교체 우수 사례(BP)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러면 우리 회사 창호사업부와 전국에서 모인 대리점 대표들이 새로운 사업의 성공을 다짐하는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이지세이브’는 거주중인 세대의 창문 교체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에 '철거 공사'와 '시트지 교체' 형태 등 두 가지로 적용되던 창문 리모델링 시장에 '비철거 창호 교체'라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쉽고 간단하게 창문을 교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 것이다.



이대욱 창호사업부장은 현재 국내 창호 시장에 대해 “신축 주택공급이 50% 이상 크게 감소했고, 내년에도 고금리와 부동산PF 부실화 우려로 신축 공급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면서 “토탈 인테리어와 이주 개보수 시장도 금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어 예측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사업 준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해봐야 한다. 함께 달려보자는 의미로 발대식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금은 한가지 솔루션이 아닌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동원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존의 창문 교체는 창틀과 창짝을 철거하고 새로운 창문을 설치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비철거 창호 교체 솔루션은 사용하는 창틀을 그대로 남겨놓고 창짝만 교체한다. 이로 인해 창틀 철거 방식에 비해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가 적고, 실내 인테리어 훼손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아울러 우리 회사의 비철거 창호 교체 솔루션은 고객들의 돈과 시간을 ‘세이브(절약)’ 해주는 방식이다. 기존 철거 방식의 교체 비용 대비 경제적이고, 창틀 철거 과정 생략으로 전체 공사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비철거 창호 교체 솔루션은 우리 회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적용하였으며, 관련 특허 출원도 10건 완료했다.


 


비철거 창호 교체의 주요 고객은 PVC창호가 공급되기 시작한 2000년도 전후 입주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세대이다. 인테리어 공사는 이미 진행하였으나 창문 교체는 하지 않은 세대를 주로 공략할 계획이다. 기존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한 세대는 추가적인 큰 공사에 부담을 느끼고 인테리어 마감에 손상이 생길 우려 때문에 창문 교체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지역별 아파트 단지 '공동구매 행사'를 통해 영업활동을 강화한다. 향후 홈쇼핑 및 온라인 플래폼 등을 활용하여 판매 채널도 다각화할 예정이다. 기존에 없었던 방식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는 창호사업부의 도전을 힘껏 응원해본다!




■ 이지세이브 설치 순서